초대 한정식

 

지난 7월 27일(토요일)에는

남양주시 수석동 183번지에 위치한 "초대한정식" 집에서

장모님 생신잔치를 해 드렸다.

 

오랜만에 장모님을 모시고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었다.

안타깝게도 아내는

성지순례를 떠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했다.

 

복잡한 도심을 빠져나와

한강변의 운치있는 장소에서 모처럼 여유로운 모임이 이루어졌는데

솔직한 느낌으로는 장소는 그런대로 훌륭했으나

음식 맛은 적어도 내 성에는 차지 않았다. 하지만 장소가

좋아 잠시 소개해 주기로 한다.

 

 

일단 주차장부터 넓지막 했다.

 

식당 입구이다.

 

물론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값은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다양하다.

 

 

 

"작은 이야기라도 진실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그런 당신이라면 좋은 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차 한잔 나누고 싶은 그런 당신입니다." 내 말이.....

 

 

 

 

식사 후엔 한강을 바라보며 차 한잔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