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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학세계/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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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기 완성된 글은 그 글을 쓰는 사람의 품격을 말해준다고도 합니다만, 너나 할 것 없이 우리는 평소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틀린 맞춤법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물론 우리 가 학창시절에 배우고 사용했던 우리 글의 맞춤법들이 근자에 이르러 너무 많이 변하게 된것..
아, 그날.. 출판기념회가 열리던 날.. "산 안에 내가 내 안에 산이..." 나의 산문집 출판기념회,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다. 잔잔한 흥분과 울림이 있었던 그날을 반추해 본다. 그리고, 그날 축하객들께 분명하게 약속드렸던 소설쓰기, 바쁜 일정 탓으로 아직은 까마득하다. 하지만, 반드시 이루어내고야 말 것이다. ...................
출판기념회 풍경들 연말이다 뭐다해서 어수선하고 바쁘실텐데도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거듭 거듭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 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 드린다..^^ 기념식장 밖 로비의 풍경들이다. ▼ 출판기념회 입간판이다.▼ 산죽회 회원들께서도 귀중한 시간을 ..
한국문학신문 보도자료 한국문학신문(12월 15일자)에 지난 12월 5일 개최된바 있는 산문집 출판기념회 내용이 보도되었으며, "산 안에 내가, 내 안에 산이"의 산문집 광고가 게재되었다.
출판기념회 관련 보도기사들..
독후감 등은 이곳에 남겨주십시오 제 산문집 "산 안에 내가, 내 안에 산이..." 를 읽으신 분께서는 아래 댓글란을 이용하여 독후감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굳이 독후감이라는 형식을 밟지 않 고 간단한 리뷰정도라도 상관없겠습니다. 아울러, 제 산문집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전국 유명서점(인터넷 서점 포함)에서 직..
어느 재소자의 편지(1) 산문집 출판 소식이 몇몇 일간지에 보도되면서 전국 각지의 교도소, 복지관 등의 시설에서 많은 분들이 책을 보내달라는 전화나 편지가 답지하고 있다. 책이야 얼마든지 보내 줄 수 있지만 과연 내 책이, 내 글솜씨가 그분들의 시린 마음을 다독여줄수 있을 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어느 재소자의 편지(2) 이런 편지를 받을 때마다 조금은 기분이 묘하다. 과연 내 글이 이런 편지를 받을만한 자격이나 있는 글이었는지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처음 등단시에 등단소감 에서도 피력했듯이 바로 이런 사례들이 글을 쓰는 이유일 것이며 또한 보람일 것이다. 그리고 더욱 더 용기백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