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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진첩/기타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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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진 등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잠실 롯데월드 오늘은 대학원 동문들의 부부동반 송년모임이 있었다. 일단 롯데월드몰에서 가볍게 식사를 하고 롯데타워에 오르는 순서로 돼 있었다. 롯데타워가 시민들께 개방된지도 이미 상당한 세월이 흘렀건만 오늘에서야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잔뜩 기대 를 갖고 전망대에 올랐지만 결과는 실망이었다. 요즘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초 미세먼지 덕택에 전 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서울의 야경은 가시거리도 짧을 뿐 아니라 가까운 거리마저도 선명치가 않았다. ㅠㅠ
덕수궁 주변 전경 &... 오랜만에 서울특별시청 별관이 소재한 서소문 청사의 카페에 들렀다. 덕수궁 등 주변 경관이 맑은 가을하늘과 조화가 잘 이뤄져 휴대폰으로 몇 컷 촬영해 보았다.^^ 지난 10월 14일(일)에 동작을구 지역위원회 시.구의원 합동사무소 개소식이 있었다. 강 희용 당협위원장의 초청도 있었고 ,무엇 보다 평소 호형호제하는 유 용 시의원(서울 시의회 기획재정위원장)의 간절한 초청에 화답하기 위해 기꺼이 참석하게 되었다. 오후 16시에 개소식이 열리고 저녁시간에 끝나다 보니 몇몇 지인들과 어울려 저녁식 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술자리로 연결되었다. 마침 한때 열열이 좋아했던 프로야구 원 년 멤버였던 해태 타이거즈의 김 일권 선수와 삼성 라이온스의 김 한근 선수와 합석하 게 되었다. 모처럼 119(1차만, 1가지 술로, 9..
새로운 일터의 청사 전경과 집무실 지난 7월 6일부터 새로이 근무하게 되는 청사와 집무실의 풍경을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감사패 난생 처음으로 감사패라는 것을 받아보았다. 그것도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주민들로부터받았다. 쑥스럽기도 했지만 주민대표들께서 직접 내 방을 방문하여 주시겠다는데사양할 방법이 없었다. 내용인즉, 감 사 패 동작구청 건설교통국 국 장 임 판 섭 귀하께서는 보라매타운 특화거리 조성사업이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어려운 여건중에서도열과 성을 다하여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셨으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적극 협력하여 주신 그 노고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 사업의 준공을 기념하여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 2011. 11. 21 보라매 우성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 보라매 우성아파트 부 녀 회 보라매 우성아파트 주 민 일 동
직원 워크샵 지난 19일부터 2일간 오색에서 개최된 직원 워크샵 행사에 인솔책임관으로 다녀왔었다.80여명의 직원들과 모처럼 사무실이 아닌 휴양지에서 함께 한 시간들이 나름 의미있는시간들이었다. 직원들의 밝은 표정에서도 워크샵 행사가 어느 때보다 보람 찬 행사였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워크샵에는 특별 초청인사로 내가 좋아하는 허 영호 대장을 초대해서 해외 원정 산행에 대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허 영호 대장은 1991년 북극점, 1994년에는 다시남극점 원정에 성공하고, 2007년에 에베레스트(8,850m)에 등정하므로써 세계 최초로3극점을 정복한 1세대 산악인이다. 뿐만아니라, 2008년 4월에는 초경량 비행기를 직접 조종하며 경기 여주에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까지 왕복 1,100km를 단독비행에..
사무실에서의 즐거운 한 때 "오늘은 무슨 날, 내일은 무슨 날"하며 갖은 이름을 붙여 조촐한 다과로나마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도 윤기있는 직장생활의 한 방편일 것이다. 오늘도 그랬었다. 우리 정팀장이 정성스레 마련한 다과로 모처럼 건교국 과장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었었다. 케이크 절단순서를 남겨두고 과장님들이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근데 왠 설막걸리가...
백두장사 등극 격려 우리 회사의 장 성복 선수가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장 선수는 2011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김 민성(구미시청) 선수를 상대로 3:0 으로 완승을 거두고 영예의 트로피를 거머쥔 것이다. 추석 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하는 날, 경사스런 소식을 접하고 선수단을 격려코자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전주로 곧바로 내려갔다. 간단한 기념행사를 갖고 선수단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의 의미로 푸짐한 불고기 파티를 해주었다. 자랑스런 우리 선수들이 오는 11월에는 천하장사로 등극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장 성복 선수의 백두장사 등극을 알리는 일간 신문들이다.▼ 우리 회사 사장님과 장 성복 선수 ▼ 불고기를 안주 삼아 거나하게 한 잔 하고 "장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