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목요일 저녁 모임에 앞서 몇몇 회원들이
호암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석수역에서 출발하여
한우물, 호암산을 거쳐 호압사와 서울 둘레길
일부를 돌아 독산동으로 하산하였다.
산행 일시 : 2012. 3. 1(목)
산행 코스 : 석수역~ 한우물~ 호암산~호압사~독산동
산행 시간 : 약 3시간
호암산은 태조의 명을 받아 호랑이 머리를 한 산봉우리인 호암산이
한양을 굽어보고 있어 이 호랑이 기세를 누르기 위해 호암산에 호압사
를 창건하게 되었다고 한다. ▼
호압사 경내의 모습이다.▼
호암산 정상의 모습이다.▼
우리는 금천 체육공원을 거쳐 독산동으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