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반산행 사진첩/해파랑길

고성구간(삼포해변~송지호~왕곡한옥마을~가진리 해수욕장


 

 삶을 뜻하는 "생(生)"은

"소 우(牛)"자와 "한 일(一)"가 합쳐진 것으로

소가 외다리를 건너는 형국이다.


 소가 외다리를 걸어가는 것은

"위기의 연속"이란 뜻이다. 다리를 건너야

꿈꾸고 바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지만

다리 밑은 깊은 강물이 있다.


 되돌아 갈 수도 없고

뜻밖의 함정이나 장애물을 만나더라도

어떻게든 넘어야만 하는 것이다.


 아슬아슬하고

때로는 두렵기도 하지만

건너야만 한다.


 "사람 인(人)"자는

두사람이 서로 기대고

서 있는 형상이다.


 서로 기대고 격려하면서 

돌아올 수 없는 외다리를 함께

건너가는 것이 "인생(人生)"인 것이다.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 지인이 보내 준 카톡의 글 중에서.........

.............................................................




트레킹 일시 : 2019. 8. 24(토)

트레킹 코스 : 삼포해변~봉수대해수욕장~송지호~고성왕곡한옥마을~가진리해수욕장  

소요  시간 : 약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