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 2009. 2. 6. 14:21

 

 

나 어릴적 무던히도 올랐던 삼봉산,

지금은 다시 가고 싶어도 숲이 우거져

입산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봉우리가 세개라서 삼봉산이다.

오늘따라 세개의 봉우리가 유난히

선명하기만 하다.